(주)세인홈시스는 17년 전통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력 상품인 음식물 처리가전을 100% 국내 생산하는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제는 필수가전으로 여겨지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세인홈시스는 환경부 산하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을 포함한 다수의 특허 및 인증과 100% 국내 제조·생산을 기반으로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환경적인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음식물을 가장 미세한 분자 단위로 분쇄하기 위해 맷돌 분쇄 방식의 모터 개발 공장인 ‘SGM’도 운영 중이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주방용오물분쇄기 도입 시범사업업체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음식물을 미생물로 80% 이상 분해해 액상화 배출을 하는 친환경 기술 도입과 IoT(사물인터넷) 기술 탑재, 이중 악취 방지 트랩, 안전한 뚜껑 작동 방식 등 특허 기술을 보유해 주방 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주)세인홈시스는 환경부가 고시한 규정인 ‘음식물찌꺼기 80% 이상 회수’ 기준에 부합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환경을 위해 99% 분해 배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소비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해 미생물 자동분사 시스템, 안전뚜껑 등 기존 보유기술들도 더욱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세인홈시스는 브랜드K 선정, 국제특허발명대전 금상 수상 등으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다수의 판매유통 채널을 통해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세인홈시스 관계자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더욱 커져감에 따라 더욱더 양질의 제품을 제공해야겠다는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좀 더 많은 고객이 싱크리더의 기술력을 통해 음식물처리기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안전한 주방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한여진 기자
119hotdog@donga.com
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영상] “AI 혁명 이후 양자컴퓨터가 혁신 주도할 것”
‘오너 3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