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족상잔의 마구잡이 총질엔 또 얼마나 서러웠더냐.
600년 영화(榮華)와 치욕(恥辱) 서린 그 처마가 불에 탈 때, 우리의 눈물도 그치지 않았다.
600년 歷史가 무너졌다, 눈물조차 말랐다
입력2008-02-20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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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

이윤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대한검역학회 회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