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밀가루 체험놀이 프로그램 ‘가루야 가루야’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데굴데굴, 온몸을 굴려봅니다.
보드랍고 따뜻한 감촉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쓱쓱, 손가락으로 토끼 얼굴, 엄마 얼굴 그리다 보면
밀가루 침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치북이 됩니다.
보고 만지고 맛보며 신나게 놀다 보니
친구도, 나도 어느새 하얀 눈사람이 됐습니다.
가루야 가루야 노올자~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박혜림 기자 yiyi@donga.com
입력2011-05-02 09:38:00

4월 27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밀가루 체험놀이 프로그램 ‘가루야 가루야’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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