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때보다 어깨가 움츠러들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요즘, 어둡고 우울한 얘기들에 시달리느라 정작 당신의 몸이 내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이런 때일수록 멀쩡한 몸을 망가뜨리고 경미한 질환을 큰 병으로 키우기 쉽다. 고가의 보양식은 못 챙겨먹을망정 끼니는 거르지 말고, 한 모금 한 젓가락을 먹더라도 내 몸에 유익한 채소를 먹자.
주간동아 2009.04.14 681호 (p3~3)
Health | 녹즙 알짜 건강법
주간동아 2009.04.14 681호 (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