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때보다 어깨가 움츠러들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요즘, 어둡고 우울한 얘기들에 시달리느라 정작 당신의 몸이 내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이런 때일수록 멀쩡한 몸을 망가뜨리고 경미한 질환을 큰 병으로 키우기 쉽다. 고가의 보양식은 못 챙겨먹을망정 끼니는 거르지 말고, 한 모금 한 젓가락을 먹더라도 내 몸에 유익한 채소를 먹자.
PART 01 | 불황을 이기는 힘, 아침 채소
입력2009-04-10 13:36:00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