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72

2007.02.06

누명 벗었지만 32년 恨 다 풀릴까

  • 입력2007-02-05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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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병, 송상진, 김용원, 서도원, 하재완, 여정남, 우홍선, 도예종. 1월23일, 32년 동안 잊혀졌던 이들의 이름이 다시 불렸다. 국가 전복을 기도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 확정 18시간 만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영혼들. 32년 전 젊은 아내였던 유족의 눈물이 무겁다. 참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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