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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로 가는길ㅣ고양외국어고등학교

‘잉글리시 존’ 운영 자연스럽게 회화 습득

‘잉글리시 존’ 운영 자연스럽게 회화 습득

고양외국어고등학교 ● www.gyfl.hs.kr ● 031-969-9072

경기 고양시 고양외국어고는 2001년 11월 설립인가를 받고 2002년 3월 첫 신입생을 뽑았다. 2005년 2월에 이들이 처음으로 졸업할 만큼 역사가 짧은 편이지만, 외국어고로서 차별화된 교육방침과 교과과정을 선보이며 경기 일산 지역민들의 높은 교육열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개교 첫해 영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6학급으로 출발한 고양외국어고는 2004년 9월부터 영어과 4학급, 중국어과 4학급, 일본어과 2학급, 스페인어과 2학급으로 확대됐다. 이 학교의 최우선 교육목표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할 국제인을 양성하는 것. 이를 위해 외국어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교내에 ‘잉글리시 존(English Zone)’이라는 특화된 문화공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돕고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역시 오랜 역사를 지닌 외국어고들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데, 실제적이고 유용한 외국어 습득을 위해 외국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 어학연수를 하며, 각국 문화원과 연계해 국제 문화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도 고양외국어고의 자랑거리. 학교 기숙사에는 원어민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활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외국어고의 특성상 기숙사에서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외국인과 접할 기회는 다양하게 주어진다. 학생들은 각 전공별로 2학년 1학기까지 주 2회 이상 원어민 교사와 외국어로 회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을 담당하는 고등학교로서 진학, 진로 지도도 착실히 진행한다. 이과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과반을 운영하고 있고, 고교 졸업 직후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해외 유학반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유학반 학생들은 공식 수업 뒤 유학반 계획에 따라 토플 및 SAT 대비 공부를 한다. 공부 외에도 주 1회 봉사활동, 주 2회 태권도 훈련을 하며 특기 적성 경력도 쌓는 등 유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 여건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이 학교의 의지와 그에 대한 우수 학생들의 호응으로 고양외국어고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결실을 맺고 있다. 2004년 10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주관한 ‘제1회 화학 프런티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학교상 수상을 비롯해 전국 논술경시대회, 수학경시대회, 정보올림피아드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의 입상자를 배출하면서 신흥 명문으로서의 기틀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잉글리시 존’ 운영 자연스럽게 회화 습득




주간동아 2005.01.04 467호 (p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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