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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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라도 한번 잡았어야 하는 건데… 外

  • 입력2004-03-3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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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비용은 모두 내가 낼 테니 롄잔 후보측이 명사수를 고용해 똑같이 조작할 수 있다면 취임식 전에라도 총통 자리에서 물러나겠다.

    3월27일 천수이볜 대만 총통

    당선 후 총통부에서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저격사건의 ‘자작극 의혹’을 반박하며.

    ▶ 손이라도 한번 잡았어야 하는 건데….

    3월25일 탤런트 지상렬



    ‘장금’ 이영애와 연기하면서 정신이 없어 손 한번 잡아볼 틈이 없었다면서.

    ▶ ‘불륜 관계’인지 ‘불순한 관계’인지, 만남의 배경에 대해 설명해야 합니다.

    3월22일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난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 권리가 있다.

    3월27일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인 존 케리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므로 동성애자가 시민으로서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 역시 이 나라 부패원조 정당다운, 몰염치 정당다운, 후안무치 정당다운 행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3월25일 자민련 유운영 대변인

    한나라당이 탄핵정국에 대해 편파방송을 했다며 방송사를 비난해놓고 경선 토론회 중계를 부탁한 것에 대해.

    ▶ 충전들 많이 시켜서 오십시오.

    3월25일 한나라당 배용수 수석부대변인

    천막당사에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노트북의 전원을 사용할 수 없다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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