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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 390호

미국 가는 길 너무 막는다

미국 가는 길 너무 막는다

미국 가는 길 너무 막는다
기회와 도전의 땅 미국이 문을 닫아걸고 있다. 테러와의 전쟁 이후 미국을 찾는 외국인에 대해 철저한 신원조회 절차를 거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 첫번째 조치가 비자 발급 조건을 강화하는 것이다. 오는 8월1일부터 16세 미만 청소년과 60세 이상 노인의 일부를 제외한 미국 비자 신청자들 모두가 인터뷰를 거쳐야만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업무차 출장을 떠났던 회사원과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받았던 사람들은 물론, 유학생도 인터뷰를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비자 발급 제한 조치로 꿈과 성공을 위한 도전의 기회조차 잃을까 걱정이 앞선다.

김명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대북송금 의혹 확실히 밝혀라

‘남북 정상회담 3년’을 다룬 특집기사를 읽었다. 남북 정상이 만나 뜨겁게 포옹하던 역사적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그 의미는 상당히 퇴색했다. 대북송금 의혹으로 그 순수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당시의 관계자들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목적이었다 해도 그 과정의 잘못까지 정당화되어선 안 된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더라도 닦아서 수습할 수는 있다. 의혹에 대해 명백히 밝힐 것은 밝히고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해야 한다. 지금 당장은 우리 모두가 마음 아프겠지만 그 길이 건전한 남북관계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박화자/ 서울시 노원구 상계7동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건강한 여름을

무덥고 지루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물을 통해 번지는 수인성 전염병이 제철을 만났다. 벌써부터 주위에서 식중독 등 여름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개인위생에 철저하지 않으면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 전염병에 걸리기 쉽다.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철저한 음식물 관리와 개인위생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장마가 끝나면 휴가철로 접어든다. 들뜬 마음에 몸과 마음도 리듬을 잃기 쉽다. 그만큼 면역기능도 저하된다. 올 여름도 모두가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이정호/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폐휴대전화 수거 빨리 자리잡아야

폐휴대전화 수거가 업체들의 책임 떠넘기기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1년에 1300만대의 휴대전화가 버려진다니 실로 엄청난 양이다. 휴대전화에는 각종 오염물질이 들어 있어 특별한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버려질 경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더욱이 휴대전화 소비자들의 신상품 선호로 인해 충분히 쓸 수 있는 단말기가 버려지는 경우도 많다. 환경문제뿐 아니라 자원낭비 문제까지 안고 있는 셈이다. 폐휴대전화 수거에 대해 업체의 이견이 크다면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어떤 점에서 의견 차를 보이는지 확인해 업체간에 원활한 조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폐휴대전화 수거에 손 놓고 있는 사이 이 땅의 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자원이 낭비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조상구/ 경기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주간동아 391호 (p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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