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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나리들, 또 ‘개판’입니까?

의원 나리들, 또 ‘개판’입니까?

의원 나리들, 또 ‘개판’입니까?
16대 국회의원 선거, 2000년 4월13일.

16대 국회 개원, 2000년 5월30일.

16대 국회 첫 날치기, 2000년 7월24일.

새천년의 첫 국회가 ‘신장 개업’한 지 딱 55일 만에 국회 운영위에서 날치기가 일어났다. 민주당과 자민련은 7월24일 국회 운영위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현재의 20석에서 10석으로 낮추는 국회법개정안을 변칙 처리했다. 정균환 운영위원장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민주당 천정배 수석부총무가 국회법개정안을 단독으로 상정해 처리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0초.

이날부터 국회 철야농성에 들어간 한나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및 정균환 천정배 의원의 윤리위 제소와 국회의원 제명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강경 투쟁에 돌입했다.



날치기 이틀 전인 22일만 해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서울 근교 한 골프장에서 “영원한 적은 없다”며 손을 맞잡았다. 정치판과 국회는 정말 ‘개판’이다.



주간동아 2000.08.03 245호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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