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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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여러분이 책임지고 경제는 내가 책임져 대한민국의 팔자를 바꿔보자.

  • 입력2003-06-25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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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는 여러분이 책임지고 경제는 내가 책임져 대한민국의 팔자를 바꿔보자.

    6월22일 노무현 대통령

    군 장성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 조흥은행을 서자 취급하지 않겠다.

    6월22일 나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조흥은행 파업과 관련한 노사협상이 타결된 뒤.

    ▶ 그들이 그곳에 있는 한 군복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가 적이었다.

    6월19일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 제3보병사단 소속 마이클 리처드슨 기술하사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전쟁 기간에 민간인 복장의 이라크인을 사살하고 부상자에게까지도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하며.

    ▶ 섹스에도 햇볕정책이 필요합니다.

    6월20일 영화감독 봉만대

    그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영화적 의미를 묻자 이제 섹스나 에로 영화를 양지에서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 스크린 쿼터는 정신적 그린벨트요 마음속의 새만금이다.

    6월19일 영화인회의 이춘연 이사장

    문화주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 휴가·공휴일·근로시간에서 우리는 한계에 이르렀다.

    6월18일 독일의 클레멘트 경제노동 장관

    다른 나라보다 짧은 근로시간과 긴 휴가를 비판하며.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불을 지를 필요까지 있나.

    6월22일 박상천 민주당 위원

    신주류의 민주당 해체론은 말도 안 된다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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