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청년연합회 부기서장으로 행정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왕슈에펑(41) 씨는 처음 방문한 한국의 가을 풍경을 보고 무척 감명받았다고 한다.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든 도시, 그리고 그 도시가 사람들과 무척이나 잘 어우러졌기 때문.
왕씨는 240명 규모의 중국 차세대 청년리더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찾았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차종태)은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함께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매년 500명의 중국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들 중국 젊은이들은 중국 정부가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학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선정한 20, 30대들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11월1일 제3차 방문단 240명이 열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문화유적 답사, 산업시설 시찰,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왕씨는 “중국 손님들을 맞는 한국인들의 열렬한 환영이 인상 깊었고, 이러한 환대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다”면서 “즐겁고 뜻 깊었던 지난 열흘간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왕씨는 240명 규모의 중국 차세대 청년리더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찾았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차종태)은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함께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매년 500명의 중국 차세대 리더들을 초청하고 있다. 이들 중국 젊은이들은 중국 정부가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학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선정한 20, 30대들이다.
이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11월1일 제3차 방문단 240명이 열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전국을 돌며 문화유적 답사, 산업시설 시찰,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왕씨는 “중국 손님들을 맞는 한국인들의 열렬한 환영이 인상 깊었고, 이러한 환대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다”면서 “즐겁고 뜻 깊었던 지난 열흘간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