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가 박순용
병원장이 400억원대 의료법인 소유권 직원들에 넘겨. 전남 여수 ‘성심종합병원’ 박순용 이사장(61). 지난해 말 법인 이사장직을 직원인 의사에게 넘기고 용퇴. 1988년 부도 위기 병원 인수해 350억원 투자. 이전에도 해마다 2억원 이상씩 불우이웃돕기, 낙도 의료사업비로 쾌척. 색소폰 불며 노인회관 위문공연도. “죽으면 못 가져갈 재산, 직원들이 맡아 지역민 위한 의료기관으로 정착시켜 달라.” 그 소원 꼭 이뤄지길 빕니다.
▼ 하한가 홍사덕
한나라당 홍사덕 원내총무 “김정일 호감세력이 노무현 대통령 지지” 발언으로 구설수. 발언의 요지인즉슨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호감 갖고 있는 10%, 싫지도 좋지도 않다고 한 10% 합쳐 20%의 국민이 바로 노대통령의 확고한 지지세력”이라는 것. 같은 당 최병렬 대표 “대통령 비판 자제하겠다”고 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색깔공세는 여전히 한나라당 전가의 보도인지. 그 20% 국민에게 직접 물어보기라도 했나.
병원장이 400억원대 의료법인 소유권 직원들에 넘겨. 전남 여수 ‘성심종합병원’ 박순용 이사장(61). 지난해 말 법인 이사장직을 직원인 의사에게 넘기고 용퇴. 1988년 부도 위기 병원 인수해 350억원 투자. 이전에도 해마다 2억원 이상씩 불우이웃돕기, 낙도 의료사업비로 쾌척. 색소폰 불며 노인회관 위문공연도. “죽으면 못 가져갈 재산, 직원들이 맡아 지역민 위한 의료기관으로 정착시켜 달라.” 그 소원 꼭 이뤄지길 빕니다.
▼ 하한가 홍사덕
한나라당 홍사덕 원내총무 “김정일 호감세력이 노무현 대통령 지지” 발언으로 구설수. 발언의 요지인즉슨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호감 갖고 있는 10%, 싫지도 좋지도 않다고 한 10% 합쳐 20%의 국민이 바로 노대통령의 확고한 지지세력”이라는 것. 같은 당 최병렬 대표 “대통령 비판 자제하겠다”고 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색깔공세는 여전히 한나라당 전가의 보도인지. 그 20% 국민에게 직접 물어보기라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