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찾은 한 실향민이 철망에 걸려 있는 통일 염원의 글을 읽고 있다.
“살아서고향에 갈 수 있을까”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 글·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입력2005-08-11 15:49:00
8월5일 임진각 자유의 다리를 찾은 한 실향민이 철망에 걸려 있는 통일 염원의 글을 읽고 있다.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최진렬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이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