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자금상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자금, 지원금, 기업인증, 세무, R&D, 노무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정부나 기관들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각종 정책 지원을 시행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이 정보력 부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는 기업 성장과 경영상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 나아가 기존 경영 기법 중심의 컨설팅이 아닌 기술 노하우, 코칭까지 포함된 종합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높은 자금조달 승인율을 보여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 강도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중소기업들과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사는 맞춤형으로 제공된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에 많은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성장하는 것을 지켜봤다. 앞으로도 더 많이 돕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간동아 1303호 (p4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