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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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적기에... 外

  • 입력2004-10-08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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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적기에 적소에서 필요한 일을 했을 따름이다. 빌이 사업에서 그렇게 성공할 줄 감히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9월31일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의 아버지 빌 게이츠 시니어

    아들 빌 게이츠가 고교시절 해킹은 했지만, 범죄 행위는 하지 않았다며.

    그것이 이슬람 사회에 외설을 확산시키고 있다.

    9월29일 사우디아라비아 이슬람 최고성직자 셰이흐 압둘 아지즈 빈 압둘라 알 알셰이흐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카메라폰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칙령을 발표하며.

    복지부동(伏地不動)이 아니라 ‘복지부, 동(動)’으로 바꾸자.

    10월2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관료들을 격려하며.

    하루가 천 날 같고, 매일 지뢰밭을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10월3일 안병영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두 번째 교육부 장관직을 맡고 하루를 천 날처럼 힘겹게 보냈다면서.

    행정수도와 관련해 필요한 게 있어 요청한다면 나가겠다.

    10월1일 이명박 서울시장

    열린우리당이 자신을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연합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이른바 ‘통크족(TONK족·Two Only, No Kids의 약칭)’이 늘고 있다.

    10월1일 한 노인주택 건설업체 관계자

    60살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녀와 따로 살기를 원하는 응답자가 63%에 이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문화재는 인류 공동의 자산.

    10월3일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4 서울 세계박물관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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