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2일 경복궁으로 소풍 나온 여중생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서 환히 웃고 있다.
봄 햇살 받으며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를 걷는 여학생들의 미소가 봄볕만큼이나 눈부시다.
훌쩍 다가선 이 땅의 봄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정치인밖에 없는 게 아닐까.
정치 봄날은 어디쯤 오고 있나
사진·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n
입력2004-03-24 15:02:00

3월22일 경복궁으로 소풍 나온 여중생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서 환히 웃고 있다.

11월 7일 코스피는 10거래일 만에 4000선을 내주며 장을 마감했다. 3일 4221.87포인트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는 이번주 외국인의 ‘팔자’ 행렬과 개인의 매수세가 충돌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전장보다 72.…
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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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진 기자

이슬아 기자

임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