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소람한방병원은 국내 최초로 한의학과 의학을 결합한 통합 면역 암 치료를 도입해 전문 의료진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직 암 치료와 연구에만 전념해온 암 전문 의료기관이다. 특히 환자 1명을 전문 의료진 8명이 전담해 맞춤형 케어를 펼치는 1:8 팀 닥터 시스템을 도입,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소람한방병원이 시행하는 통합 면역 암 치료 프로그램은 체내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항암·방사선 치료 도중에 발생하는 후유증과 부작용을 억제하고 표적치료 효과를 높인다. 암 수술 전후 면역 치료, 항암 부작용 치료, 전이·재발 방지를 통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등과 더불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소람이 가진 치료와 의료 서비스에 만족해 환자들이 다시 찾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년간 오직 암만을 연구하고,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이고 선진화된 맞춤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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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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