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가 7월 1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결혼정보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4년 연속 수상한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해 현재 국·내외 유명기업과 정·재계 명문가 자제들의 VIP 중매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 진행되는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결혼정보업계 내에서도 대규모 미팅파티로서 상위 1% 미혼남녀들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대전지역 미팅파티 또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7일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린 프라이빗 미팅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소비자 중심 경영 방침으로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고객 만족팀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들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커플매니저들의 복지 개선에도 나서 티브로드 방송사에 여성고용 우수기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이사는 “4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을 수상하여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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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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