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에서는 우리나라 의사 수가 왜 부족하게 됐는지, 심각한 지방의료 상황은 어떤지, 의사 충원이 시급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Q&A와 팩트체크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 돌봄 필요 청년·중장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신(新) 소외 계층이다. 이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312호에서는 ‘민생정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안내한다. 도심 내 노후된 공간의 재발견을 위해 정부는 스물한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주거안정’에서는 노후도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드는 노후공간 개선, 주거·문화 지원 확대에 대해 안내한다. 서울 도심 내 노후된 공간을 재발견해 도시혁신으로 이끄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기대해보자.
정부는 어르신에게 식사와 여가를 모두 제공하는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을 2025년에 다시 도입한다. ‘약자복지’의 ‘어르신 주거·식사·여가를 한 곳에서’는 알기 쉽게 쏙쏙 들어오도록 ‘분양형 노인복지주택’ 정책을 설명한다.
1970년 경부고속도로, 2004년 KTX 개통에 이어 3월 30일 GTX-A가 개통되며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새로운 길이 또 다시 활짝 열렸다. 수서∼동탄 구간 출퇴근 시간이 30분대로 줄었고, 5월 시행되는 K-패스 등 각종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요금도 2000~3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버스·전철과 환승 할인도 적용되니 아는 만큼 교통비와 시간이 절약된다. ‘교통편의’의 ‘GTX-A 개통, K-패스 활용하면 3000원대’에서 GTX-A 개통구간을 알려준다.
봄에는 나들이 차량이 늘고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위험이 큰 시기인 점을 고려해 교통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봄철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으로, 장거리 운전 시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12호 ‘국민안전’의 ‘운전하기 전 약 복용 주의하세요’를 통해 항히스타민제 정보에 대해 살펴보고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자.
매월 두 명의 정답자를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숨은글씨찾기-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에서는 숨어있는 정책 3글자를 찾는다.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정보가 가득한 ‘카툰K-공감’ 최신호는 누리집(https://gonggam.korea.kr/archList.do?sectId=yaho_korea2)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