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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오은선/하한가 올림픽 남자배구팀

  • 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입력
2004-05-27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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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오은선/하한가 올림픽 남자배구팀

▲ 상한가 오은선

여성산악인 오은선씨(38), ‘세계의 지붕’이자 아시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단독 등정에 성공. 국내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에 단독도전 중인 오씨. 이미 유럽 최고봉 엘 부르즈, 북미의 매킨리, 남미의 아콩카구아 올라. 한국 여성 에베레스트 등정은 1993년 고 지현옥(1999년 안나푸르나서 실종), 최오순, 김순주씨 이후 두 번째. 기상악화와 산소부족, 불굴의 의지로 뛰어넘은 그에게 축배를.

상한가 오은선/하한가 올림픽 남자배구팀
▼ 하한가 올림픽 남자배구팀

‘남자배구 강호’ 자처해온 한국, 아테네올림픽 본선 진출 무산 위기. 5월22일 중국전 패배 이어 23일엔 약체 이란 맞아 3-0 완패. 블로킹 4대 12로 뒤지고 실책 23개 쏟아내. 남은 경기 모두 이겨야 본선 진출 가능. 강호들만 남아 있어 엎친 데 덮쳐. 올림픽 본선 5연속 진출, 세계랭킹 7위 기록이 무색. 세대교체 실패하고, 부상선수 억지로 내보낸 탓. 이제라도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팬·선수·감독 상생의 지름길일 듯.



주간동아 437호 (p104~104)

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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