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102동 3205호
![](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15/01/64/05/1501640511309.jpg)
법원 조사관의 현장 방문 결과 소유자가 점유 중이며, 임차인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명도에 어려움은 없을 듯하다. 다만 3월까지 연체관리비가 1040만 원이었고 이후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다. 경매 낙찰 시 공용 부분 연체관리비는 인수해야 하는 만큼 이를 확인해 입찰가격에 감안하도록 한다.
최초 감정가 24억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15억3600만 원이다. 입찰은 8월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7계 2016-9906. 동일 평형의 실거래가 신고 내용은 지난해 5월 22억 원(31층)이며, 올해 3월 188.94㎡ 34층이 19억3000만 원으로 신고돼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467-17, -32 타워팰리스 F동 5104호
![](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15/01/64/05/1501640519645.jpg)
서울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도곡역이 단지에 바로 접해 있으며, 인근에 대치1동주민센터, 양재천, 청룡근린공원, 도곡공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대치우성우편취급국, 대치동학원가 등이 자리한다. 교육시설로는 대도초, 대청중, 숙명여중·고, 중앙사대부고가 가깝다.
법원의 임차인 조사 결과 소유자가 직접 점유하지 않고 임대차가 있으나, 등록된 임차인들의 전입일만 있고 확정일자 및 배당 요구는 없는 상태다. 대항력은 없으며, 낙찰 이후 특별히 인수할 내용도 보이지 않는다.
최초 감정가 39억7000만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25억4080만 원이다. 입찰은 8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 2016-13438[1]. 매각 대상과 비슷한 크기의 E동 50층이 지난해 5월 감정가의 89%에 낙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