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6일 강화도 황청저수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추위도 잊은 채 빙어를 잡고 있다.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두꺼운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싯대 드리우고 숫자를 셉니다.
“하나, 둘, 셋.”
낚싯대를 번쩍 들어 올리면
“안녕!”
은색 빙어 한 마리가 인사를 건넵니다.
딸기코 아이들은 추위에도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와, 빙어다 빙어!”
사진·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글·박혜림 기자 yiyi@donga.com
입력2011-01-28 13:32:00
1월 26일 강화도 황청저수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추위도 잊은 채 빙어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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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