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 벼랑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먼 길을 가던 엄마 새가 온 하늘을 가르며
쏜살같이 급강하한다
세계가 적요하다
우듬지와 뿌리 간 거리가 온 우주의 거리다. 화살이 날아가는 수평 공간을 수직으로 날아가는 새의 낙하. 어미 새가 떨어진 자리가 적요하다. 화살은 과녁을 향하게 마련이지만, 새끼를 향한 어미 마음은 과녁을 벗어나 삶에 명중한다. ─ 원재훈 시인
화살
이시영
입력2013-02-15 16:48:00


이란이 보유한 기뢰가 미국과의 전쟁에서 가장 치명적인 무기가 되고 있다. 기뢰는 선박을 파괴하거나 항로를 마비시킬 목적으로 소형 선박이 2~3개씩 설치하는데, 넓은 바다보다 좁은 해협에서 훨씬 위협적이다. 기뢰는 1개당 최저 150…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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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원 기자

송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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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임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