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6일 헝가리 슬러지 유출 사건에 피해를 입은 ‘데베체르 마을’.
알루미늄 슬러지를 모아둔 저수지 둑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지옥이 됐다.
시뻘건 폐기물이 주변 7개 마을로 밀어닥쳐
세 살 여자아이 등 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슬러지는 물로 씻어낼 수도 없어 석회 수백t을 뿌리며 막아보려 하지만
식수원인 다뉴브 강까지 오염될 위기.
이 마을이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을까?
다뉴브 강 위협하는 슬러지 재앙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08 17:02:00
▲ 10월 6일 헝가리 슬러지 유출 사건에 피해를 입은 ‘데베체르 마을’.
국민의힘 대선 주자 재산 꼴찌는? 답은 김문수 10억… 이재명 30억 신고
‘굴복은 없다’… 미국·중국 관세 전면전
남성보다 학력은 좋은데 일자리 질은 낮은 여성
가볍고 빠른 ‘한국형 타우러스’ 천룡
불황 이겨가는 Z세대 ‘디지털 품앗이’
미국 AI 기술력 바짝 추격하는 중국
요즘 직장인들 필수템? 아플 때 연차 대신 ‘이것’ 쓴다
지난해 금융사 벌금 439억… 토스 60억 원 최대
[오늘의 급등주] 고바이오랩, 간 손상 치료 소재 美 특허 등록에 주가 상승
하나님의 교회, 산불 이재민 구호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억 원 기탁
한남동 관저 떠난 윤석열 “나라 위한 새 길 찾겠다”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개인은 사고 외국인은 팔았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재산 꼴찌는? 답은 김문수 10억… 이재명 30억 신고
‘전통의 맛’ 만들고 맛보고… 2025 K-푸드 발효문화대전
한화 “대주주 희생” 유상증자 변경… 시장에선 의구심 남아
‘굴복은 없다’… 미국·중국 관세 전면전
지난해 금융사 벌금 439억… 토스 60억 원 최대
에이스침대, 인체유해성 원료 ‘무해’ 표시로 공정위 제재
금감원, 신용정보법 위반 카카오페이 제재안 마련
[오늘의 급등주] 미래반도체, 美 관세 유예·반도체株 급등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