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 화려한 강대국 미국의 추한 뒷모습을 담았다. 부자들의 공공연한 탈세와 이권추구, 인종차별, 엄청난 살인율, 끊이지 않는 총기사고, 마약 문제 등 화장을 지운 미국의 21세기 ‘생얼’을 전한다. 최성욱 지음/ 358쪽/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펴냄/ 1만2000원
백두산 성자를 찾아서 저자 김봉규는 잘나가던 증권회사 생활을 접고 명상과 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17년간 국내외 곳곳을 주유하며 불가(佛家) 수행법과 선도(仙道), 요가 등을 익혔다. 특히 백두산에서 음양오행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한다. 김봉규·김금화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56쪽/ 1만3000원
영국의 정부시스템 개혁 영국 국가행정학교에 2년간 파견근무를 한 저자가 영국 정부시스템이 어떻게 구축ㆍ개혁되고 있는지를 상세히 담았다. 겉보기엔 느린 듯 불편해 보이지만 시스템 효율화 구축에 초점을 둔 영국 정부의 개혁 의지와 저력을 느낄 수 있다. 최종만 지음/ 나남 펴냄/ 528쪽/ 3만원
무례한 복음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는 한국 기독교의 해외선교에 대한 비판과 성찰로 이어졌다. 아프간 사태 이후 불거진 교회와 사회의 갈등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점검했다. 또한 해외 선교의 현상과 원인, 문제점 등을 짚는다. 김경재 외 지음/ 산책자 펴냄/ 316쪽/ 1만4000원
사랑과 돈의 경제학 비정하고 부도덕한 경제 형성과 그것을 개선하려는 과정을 살펴보고 장차 인간미 넘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사랑 아니면 돈’이라는 양자택일적 사고방식이 경제 전반에 어떤 악영향을 끼쳤는지 들려준다. 줄리 넬슨 지음/ 안진환 옮김/ 공존 펴냄/ 240쪽/ 1만2000원
글로벌리스트 글로벌리스트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몸은 이 땅에 있으면서 마음은 세계를 무대로 뛰는 이들을 말한다. 즉 글로벌리스트의 기준은 세계다. 글로벌리스트가 알아야 할 시사, 경제, 교육, 여성의 전략 등을 담았다. 김순덕 지음/ 민음사 펴냄/ 316쪽/ 1만원
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인간의 최고 가치를 정신적 삶의 추구에서 찾았다. 그러나 부국안민과 부국강병을 위해서라면 물질생활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이중환 이지함 채제공 등 옛 선비들의 경제사상을 엿볼 수 있다. 한정주 지음/ 다산초당 펴냄/ 332쪽/ 1만3000원
잉카(전 3권) 잉카제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역사소설. 16세기 스페인 콩키스타도르(정복자)의 탐욕에 의해 잉카제국은 무너지지만, 이 가운데 신비로운 힘을 지닌 잉카족 공주와 스페인 청년의 열정적 사랑이 싹튼다. 앙투안 B. 다니엘 지음/ 진인혜 옮김/ 문학동네 펴냄/ 각 권 512~568쪽/ 각 권 1만2000원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딸 영지를 학원 한번 보내지 않고 영어 영재로 키워낸 저자가 경험을 토대로 쓴 영어교육 안내서. 저자는 무엇보다 책 읽는 습관을 통해 영어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윤찬희 지음/ 리더스북 펴냄/ 256쪽/ 1만3000원
고흐 고갱 그리고 옐로하우스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은 1888년 10월부터 두 달 동안 프랑스 프로방스 시골마을 아를에서 공동작업실을 꾸렸다. 그곳이 바로 옐로하우스다. 두 사람이 같이 지낸 일상을 세세하게 복원했다. 마틴 게이포드 지음/ 김민아 옮김/ 안그라픽스 펴냄/ 432쪽/ 1만8000원
백두산 성자를 찾아서 저자 김봉규는 잘나가던 증권회사 생활을 접고 명상과 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17년간 국내외 곳곳을 주유하며 불가(佛家) 수행법과 선도(仙道), 요가 등을 익혔다. 특히 백두산에서 음양오행의 이치를 깨달았다고 한다. 김봉규·김금화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56쪽/ 1만3000원
영국의 정부시스템 개혁 영국 국가행정학교에 2년간 파견근무를 한 저자가 영국 정부시스템이 어떻게 구축ㆍ개혁되고 있는지를 상세히 담았다. 겉보기엔 느린 듯 불편해 보이지만 시스템 효율화 구축에 초점을 둔 영국 정부의 개혁 의지와 저력을 느낄 수 있다. 최종만 지음/ 나남 펴냄/ 528쪽/ 3만원
무례한 복음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는 한국 기독교의 해외선교에 대한 비판과 성찰로 이어졌다. 아프간 사태 이후 불거진 교회와 사회의 갈등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점검했다. 또한 해외 선교의 현상과 원인, 문제점 등을 짚는다. 김경재 외 지음/ 산책자 펴냄/ 316쪽/ 1만4000원
사랑과 돈의 경제학 비정하고 부도덕한 경제 형성과 그것을 개선하려는 과정을 살펴보고 장차 인간미 넘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사랑 아니면 돈’이라는 양자택일적 사고방식이 경제 전반에 어떤 악영향을 끼쳤는지 들려준다. 줄리 넬슨 지음/ 안진환 옮김/ 공존 펴냄/ 240쪽/ 1만2000원
글로벌리스트 글로벌리스트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몸은 이 땅에 있으면서 마음은 세계를 무대로 뛰는 이들을 말한다. 즉 글로벌리스트의 기준은 세계다. 글로벌리스트가 알아야 할 시사, 경제, 교육, 여성의 전략 등을 담았다. 김순덕 지음/ 민음사 펴냄/ 316쪽/ 1만원
조선을 구한 13인의 경제학자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인간의 최고 가치를 정신적 삶의 추구에서 찾았다. 그러나 부국안민과 부국강병을 위해서라면 물질생활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었다. 이중환 이지함 채제공 등 옛 선비들의 경제사상을 엿볼 수 있다. 한정주 지음/ 다산초당 펴냄/ 332쪽/ 1만3000원
잉카(전 3권) 잉카제국을 배경으로 한 대하역사소설. 16세기 스페인 콩키스타도르(정복자)의 탐욕에 의해 잉카제국은 무너지지만, 이 가운데 신비로운 힘을 지닌 잉카족 공주와 스페인 청년의 열정적 사랑이 싹튼다. 앙투안 B. 다니엘 지음/ 진인혜 옮김/ 문학동네 펴냄/ 각 권 512~568쪽/ 각 권 1만2000원
책 잘 읽는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딸 영지를 학원 한번 보내지 않고 영어 영재로 키워낸 저자가 경험을 토대로 쓴 영어교육 안내서. 저자는 무엇보다 책 읽는 습관을 통해 영어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윤찬희 지음/ 리더스북 펴냄/ 256쪽/ 1만3000원
고흐 고갱 그리고 옐로하우스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은 1888년 10월부터 두 달 동안 프랑스 프로방스 시골마을 아를에서 공동작업실을 꾸렸다. 그곳이 바로 옐로하우스다. 두 사람이 같이 지낸 일상을 세세하게 복원했다. 마틴 게이포드 지음/ 김민아 옮김/ 안그라픽스 펴냄/ 432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