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일주일 앞둔 9월 2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자연공원에 위치한 강동구도시농업공원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이 가을걷이에 한창이다. 난생처음 사용해보는 전통 농기구가 낯설 법도 하지만 지게를 메고 볏단을 나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하다. 알알이 들어차 있는 황금빛 볏단이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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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에 인 가을희망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10-03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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