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야, 한반도에 삼도(三道) 화합을 알리렴.” 5월20일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접경 지역인 민주지산 삼도봉(1177m)에서 삼도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900여명이 모여 비둘기를 날려 보냈다. 21세기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해묵은 지역감정 따위가 있을 리 없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청소년 푸른 꿈 삼도봉 다짐대회’는 지역 화합 취지에 걸맞게 삼도 교육청이 돌아가면서 주최한다.
한마음 한뜻 ‘3道峯 화합 메아리’
사진·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5-05-27 17:28:00
글로벌 빅테크 간 인공지능(AI) 경쟁에 애플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5월 2일(현지 시간) 콘퍼런스 콜에서 “애플은 자사 제품 전반에서 생성형 AI를 매우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 …
최진렬 기자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성락 경영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