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4월이면 노란 개나리와 함께 노란 리본도 같이 떠오른다. 올해도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정부 합동분향소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단원고 학생 247명을 포함해 희생자 269명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안산 합동분향소는 이날 추모식을 끝으로 철거됐다. 같은 날 원로 영화배우 최은희가 많은 팬의 애도 속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가슴 시린 4월
pbeditor@donga.com
입력2018-04-24 1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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