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티아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30년 업력을 지닌 치과로, 광명점과 강남점에 포진한 원장 6명이 각자 맡은 전문 분야의 협진을 통해 치아를 살리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 아치가 무너져 여러 개 치아가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전체적으로 살리거나,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성장인자를 활용해 치아를 살리는 등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식을 채택한다.
또한 해당 치과는 환자가 기부한 폐보철물 처리비용으로 직원들이 직접 나서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임플란티아치과 광명점 강종우 대표원장은 “우리를 믿고 멀리 지방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볼 때 보람을 느끼는 한편, 치아를 꼭 살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원장 모두 주말마다 케이스 스터디와 외부 세미나를 통해 좀 더 고도화된 치료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