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는 1996년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컨셉의 외식 브랜드를 개발해 왔으며, 인천국제공항, 잠실야구장, 비발디파크 등의 식음시설을 운영하며 컨세션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다이어트 도시락 슬림씨 론칭과 함께 프리미엄 한식 자문밖 도시락, 아모제 통살 새우볼, CU 마라족발, 치킨케밥덮밥 등 HMR(간편가정식) 사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5월에는 23년의 외식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문화 연구소’를 설립해 먹거리에 대해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품의 영양 손실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과 저칼로리식, 저염식과 같이 다양한 레시피와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아모제푸드㈜ 신희호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모제푸드는 Good Food, Big Smile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고객들에게 큰 웃음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모제푸드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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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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