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발, 열려라! 채용 문

KB국민은행은 5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년 KB굿잡 취업 박람회’를 개초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추천한 기업 250여 곳과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해 3만여 명의 구직자를 맞았다. 정부는 올해 1분기에 일자리사업 예산 3조8000억 원을 풀었음에도 청년 실업률은 올 1월 8.7%, 2월 9.8%, 3월 11.6%로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활력을 빼앗아가는 청년실업, 그 해법은 무엇일까.

취업 컨설팅을 받기 위해 대기번호표를 뽑고 있는 구직자. [조영철 기자]

전역을 앞둔 군인들이 상담 후 확인서를 받고 있다. [조영철 기자]

기업별 부스에서 취업 상담을 하는 구직자의 손. [조영철 기자]

전역을 앞둔 군인들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영철 기자]

취업상담을 받고 있는 구직자. [조영철 기자]

관심 분야의 일자리가 나오면 일단 스마트폰으로 촬용을 해 놓는다. [조영철 기자]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 컨설팅을 받기 위해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다. [조영철 기자]

분주하게 움직이는 구직자들과 정보 검색을 하고 있는 사람들. [조영철 기자]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해병부사관 입대와 관련한 정보를 듣고 있다. [조영철 기자]

사람들로 붐비는 채용공고게시판. [조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