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6월 24~30일)를 기념해 6월 26일 전북도청에서 우리나라 WTF(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북한 ITF(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역사적인 합동 공연을 펼쳤다. 10년 만에 방한한 북한 ITF 시범단은 음악과 안무 없이 격파를 중심으로 한 호신술을 선보였다. 우리나라 WTF 시범단의 발기술 위주에 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진 모습과는 차이가 있지만, 태권도라는 국기(國技)로 한민족임을 확인했다.













![[영상] “우리 인구의 20% 차지하는 70년대생, 은퇴 준비 발등의 불”](https://dimg.donga.com/a/570/380/95/1/carriage/MAGAZINE/images/weekly_main_top/6949de1604b5d2738e25.jpg)
![[영상] 폰을 ‘두 번’ 펼치니 ‘태블릿’이 됐습니다](https://dimg.donga.com/a/380/253/95/1/ugc/CDB/WEEKLY/Article/69/48/a9/23/6948a9231242a0a0a0a.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