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 주장을 담은 현수막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걸려 있다. 투표일은 8월 24일.
비정하다느니 망국적이라느니, 다툰다. 보수와 진보가 각각 내놓은 혹할 만한
수사(修辭) 뒤에 똬리 튼 이해득실, 야망을 사람들은 안다.
서울시민은 자기만 옳다고 외치는 정치 세력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할까.
당신의 밥값 선택은?
사진·이기욱 기자 p35mm@donga.com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11-08-12 17:59:00

무상급식 주민투표 관련 주장을 담은 현수막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걸려 있다. 투표일은 8월 24일.
![[영상] “우리 인구의 20% 차지하는 70년대생, 은퇴 준비 발등의 불”](https://dimg.donga.com/a/570/380/95/1/carriage/MAGAZINE/images/weekly_main_top/6949de1604b5d2738e25.jpg)
“한국 인구의 18.2%를 차지하는 1970년대생은 부양해야 할 부모도 살아계시고 자녀들도 집에 붙어살겠다고 한다. 2024년 통계청은 1970년대생의 첫 퇴직 나이를 평균 49.3세라고 발표했다. 1970년대생 대부분이 퇴직까지 …
임경진 기자
![[영상] 폰을 ‘두 번’ 펼치니 ‘태블릿’이 됐습니다](https://dimg.donga.com/a/380/253/95/1/ugc/CDB/WEEKLY/Article/69/48/a9/23/6948a9231242a0a0a0a.png)
이진수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