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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511호

부산 APEC이 남긴 과제는? 外

부산 APEC이 남긴 과제는? 外

부산 APEC이 남긴 과제는?  外
부산 APEC이 남긴 과제는? 아시아 태평양 21개국이 모인 부산 APEC 정상회의가 열렸다. 부산이 태동한 이래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외국 귀빈이 몰린 것은 처음이다. 전 세계 시선이 우리나라와 부산에 쏠렸다. 아시아 태평양 회원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APEC 회의 개최를 계기로 부산은 세계 비즈니스 거점도시 도약의 꿈에 날개를 달게 됐다. 그러나 민중은 철저히 배제된 자본의 축제일 뿐이라는 회담장 밖 반(反)APEC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노점상은 철거되고 노동자들은 일감을 빼앗겨 실상 서민들은 해만 입었다는 주장이다. 전 세계를 빈익빈 부익부로 만드는 세계화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 APEC을 계기로 세계 속의 한국과 빈부격차 해소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 윤영민/ 경남 마산시 양덕2동

노 대통령 깜짝 어법 이젠 끝내야 적어도 한 나라의 지도자라면 신중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세인들의 표적과 관심이 되기에 신중하고 세련된 표현을 해야 한다. 물론 대통령도 사람이기에 때로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국내외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에 표현이 정제돼야 함은 기본인 것이다. 막말과 거침없는 표현은 천박하게 보일 수도 있고, 상대방이 무시하거나 경시할 우려도 다분하다.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언어를 골라 썼으면 한다. 특히 오해나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된 용어는 자제해야 한다. 우수종/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AT&T 몰락이 주는 교훈 미국의 거대 통신회사 AT&T가 자회사 격인 SBC에 인수됐다는 기사를 읽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미국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려온 공룡 기업이었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AT&T의 몰락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외환위기를 겪기 전 대우, 한보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쓰러질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기업은 규모가 클수록 상황 변화에 재빠르게 대처하기 어려운 것일까? 우리나라 기업들도 AT&T 사례를 교훈 삼아야 한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잘나가는 회사일수록 더욱 경계해야 한다. 언제 어느 순간에 위기를 맞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용만/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주간동아 2005.11.29 512호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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