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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경도’ 外

‘경도’ 外

경도

바다를 항해하다 암초에 부딪치고 군대가 몰살하는 사태를 막으려면 ‘경도’가 필요했다. 옛 사람은 천체의 움직임으로 배의 위치를 알아내려 했지만, 18세기까지도 해결하지 못했다. 시계공 존 해리슨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정확히 맞는 시계를 발명함으로써 ‘경도’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벌어진 지적 논쟁들을 소개했다.

데이바 소벨, 윌리엄 앤드루스 지음/ 김진준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261쪽/ 9800원

타고난 지능 만들어지는 지능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실린 지능과 관련된 기사를 재편집했다. 지능은 존재하는가. 비범한 지능이란. 지능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인가 환경인가. 머리 좋게 하는 약물? 인간의 지능뿐만 아니라 동물·기계·외계생물의 지능도 논쟁의 대상이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 이한음·표정훈 옮김/ 300쪽/ 1만 원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마흔세 살의 한비야는 여행이 아니라 유학길에 올랐다. 이유는 간단. 앞으로 할 긴급구호활동에 중국어가 필요할 것 같아서다(그는 국제NGO 월드비전 소속이다). 목적은 어학이었지만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거치면서 호기심 많은 그가 눈꼴신 중국인의 속내까지 보고야 말았다.

한비야 지음/ 푸른숲 펴냄/ 336쪽/ 8800원

문명의 충돌과 21세기 일본의 선택

중국은 지금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이나 서구와 한패가 되어 온 일본은 앞으로 중국에 호의적인 눈길을 보낼 것이다. 동아시아 정치의 핵심은 중국·일본·미국의 상호관계에 달려 있다. 문명 고립국 일본의 특징을 분석하고 향후 일본의 외교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새뮤얼 헌팅턴 지음/ 소순창·김찬동 옮김/ 204쪽/ 9900원

영어 못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3가지 처방전

영어 실력은 계단식으로 늘지 않는다. 국내파에게는 통암기가 최고다. 하루 10분씩만 테이프를 들어라. 어디서든 현장에서 외국인을 만나라. 시민운동가와 청와대 행정관이 함께 쓴 영어학습서는 좋은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방식을 권한다.

임삼진·김운형 지음/ 현재 펴냄/ 215쪽/ 9000원

위험한 여성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미국인 여성 11명의 논문·보고서·에세이·평론 등을 엮은 것이다.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것 자체를 불온시하는 한국에서 민족주의와 젠더의 충돌을 거론하는 것은 위험한 시도다. 그러나 11명의 저자는 각 사례를 통해 지금까지의 민족해방은 남성해방에 그쳐 여성은 성 차별주의와 인종주의의 정치학이라는 이중의 차별을 물려받았다고 주장한다.

일레인 김 외 지음/ 박은미 옮김/ 404쪽/ 1만5000원

한달 뒤에 보자

이 책의 부제가 ‘변화를 이끄는 자기 창조 20일 워크북’이다. ‘나를 향한 여행’ ‘누구 탓인가, 무엇 탓인가’ ‘지구와 다시 하나되기’ ‘미래를 연다’ 등 4단계로 이루어졌고 단계마다 5일씩 진행한다. 심리학, 정신분석, 신심상관의학, 이미지 요법 등 여러 기법을 동원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우에다 노리유키 지음/ 최성현 옮김/ 정신세계사 펴냄/ 272쪽/ 8500원



주간동아 2001.09.13 301호 (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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