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부처님,
올해도 이 늙은이가 찾아왔습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우리 아범,
늙은이 밥해주느라 밤낮으로 수고하는 우리 어멈,
제자리 찾지 못해 우는 우리 강아지…
모두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비나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올해도 이 늙은이가 찾아왔습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우리 아범,
늙은이 밥해주느라 밤낮으로 수고하는 우리 어멈,
제자리 찾지 못해 우는 우리 강아지…
모두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비나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