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디자인 시대 디자인은 무형의 가치를 창조하는 일이다. 최근의 글로벌 트렌드는 디자인 경영이다. 저자들은 서비스 자체를 디자인하라고 강조한다. 디자인 영역이 왜 확장돼야 하는지, 구체적인 디자인 마케팅은 무엇인지를 말한다. 표현명·이원식·최미경 지음/ 안그라픽스 펴냄/ 220쪽/ 1만5000원
바이칼의 게세르 신화 게세르는 동아시아와 시베리아의 서사시 인물이다. 게세르는 한반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단군신화와 닮은꼴이고 샤머니즘과도 맥이 닿아 있다. 하늘의 영화를 버리고 인간의 땅을 택한 영웅의 신화를 만난다. 일리야 N.마다손 채록/ 양민종 옮김/ 솔 펴냄/ 480쪽/ 2만5000원
블랙홀 이야기 1935년 인도의 천체물리학자 찬드라는 블랙홀을 수학적으로 계산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영국 에딩턴에 의해 ‘별 장난’으로 폄훼되고 조롱거리가 된다. 두 과학자가 벌인 블랙홀 논쟁을 다뤘다. 아서 I. 밀러 지음/ 안인희 옮김/ 푸른숲 펴냄/ 540쪽/ 2만5000원
심양장계(瀋陽狀啓) 인조가 남한산성을 나와 삼전도의 치욕을 당한 후 소현세자 일행이 심양으로 압송되면서 시작되는 글. 패전국 왕세자가 볼모로 이국 땅에서 8년 동안 겪은 온갖 고초와 명·청 교체기 중국의 모습을 담았다. 소현세자 시강원 지음/ 정하영 외 옮김/ 창비 펴냄/ 1048쪽/ 5만원
승자독식사회 지구촌은 20대 80 사회를 넘어 1대 99의 사회로 달려가고 있다. 승리한 1등에게만 모든 보상을 몰아준다.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승자독식 무한경쟁 시스템과 대책을 말한다. 로버트 프랭크·필립 쿡 지음/ 권영경·김양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322쪽/ 1만3000원
아름다움의 과학 도대체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우리는 아름다움에 이성적 판단력을 잃는다. 미는 우리를 속이고 또 우리는 그것에 속아 넘어간다. 머리 좋은 사람 위에 예쁜 사람 있고, 미인은 불패한다. 아름다움의 본질을 분석했다. 울리히 렌츠 지음/ 박승재 옮김/ 프로네시스 펴냄/ 392쪽/ 1만5000원
쿨하게 한걸음 연수는 서른셋을 눈앞에 둔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회사마저 그만둔다. 서른셋 나이에 새삼 또다시 사춘기를 맞은 연수 주위에는 문제적 인간들뿐이다. 30대 여성들의 삶을 원두커피 시선으로 담은 소설. 서유미 지음/ 창비 펴냄/ 272쪽/ 9800원
세계사의 비밀 인류가 과거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역사는 오류와 위조, 불확실한 속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세상을 바꾼 사건부터 위대한 인물, 발명과 발견 등 세계사 이야기의 진실을 파헤친다. 외르크 마이덴바우어 지음/ 안미현 옮김/ 민음in 펴냄/ 388쪽/ 1만5000원
역사에서 경영을 만나다 역사는 인문학의 꽃이다. 역사를 알아야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현실인식이 생긴다. 고대부터 21세기 지식사회까지 수많은 기업과 경영자의 흥망성쇠를 다뤘다. 이재규 지음/ 사과나무 펴냄/ 488쪽/ 1만3800원
이노베이션 게임 혁신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고객의 욕구와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다. 12가지 게임을 통해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찾아내고, 게임에서 얻은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루크 호만 지음/ 이해영 옮김/ 에이콘 펴냄/ 248쪽/ 2만원
바이칼의 게세르 신화 게세르는 동아시아와 시베리아의 서사시 인물이다. 게세르는 한반도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단군신화와 닮은꼴이고 샤머니즘과도 맥이 닿아 있다. 하늘의 영화를 버리고 인간의 땅을 택한 영웅의 신화를 만난다. 일리야 N.마다손 채록/ 양민종 옮김/ 솔 펴냄/ 480쪽/ 2만5000원
블랙홀 이야기 1935년 인도의 천체물리학자 찬드라는 블랙홀을 수학적으로 계산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영국 에딩턴에 의해 ‘별 장난’으로 폄훼되고 조롱거리가 된다. 두 과학자가 벌인 블랙홀 논쟁을 다뤘다. 아서 I. 밀러 지음/ 안인희 옮김/ 푸른숲 펴냄/ 540쪽/ 2만5000원
심양장계(瀋陽狀啓) 인조가 남한산성을 나와 삼전도의 치욕을 당한 후 소현세자 일행이 심양으로 압송되면서 시작되는 글. 패전국 왕세자가 볼모로 이국 땅에서 8년 동안 겪은 온갖 고초와 명·청 교체기 중국의 모습을 담았다. 소현세자 시강원 지음/ 정하영 외 옮김/ 창비 펴냄/ 1048쪽/ 5만원
승자독식사회 지구촌은 20대 80 사회를 넘어 1대 99의 사회로 달려가고 있다. 승리한 1등에게만 모든 보상을 몰아준다. 사람들을 벼랑 끝으로 모는 승자독식 무한경쟁 시스템과 대책을 말한다. 로버트 프랭크·필립 쿡 지음/ 권영경·김양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322쪽/ 1만3000원
아름다움의 과학 도대체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우리는 아름다움에 이성적 판단력을 잃는다. 미는 우리를 속이고 또 우리는 그것에 속아 넘어간다. 머리 좋은 사람 위에 예쁜 사람 있고, 미인은 불패한다. 아름다움의 본질을 분석했다. 울리히 렌츠 지음/ 박승재 옮김/ 프로네시스 펴냄/ 392쪽/ 1만5000원
쿨하게 한걸음 연수는 서른셋을 눈앞에 둔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회사마저 그만둔다. 서른셋 나이에 새삼 또다시 사춘기를 맞은 연수 주위에는 문제적 인간들뿐이다. 30대 여성들의 삶을 원두커피 시선으로 담은 소설. 서유미 지음/ 창비 펴냄/ 272쪽/ 9800원
세계사의 비밀 인류가 과거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역사는 오류와 위조, 불확실한 속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세상을 바꾼 사건부터 위대한 인물, 발명과 발견 등 세계사 이야기의 진실을 파헤친다. 외르크 마이덴바우어 지음/ 안미현 옮김/ 민음in 펴냄/ 388쪽/ 1만5000원
역사에서 경영을 만나다 역사는 인문학의 꽃이다. 역사를 알아야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고 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현실인식이 생긴다. 고대부터 21세기 지식사회까지 수많은 기업과 경영자의 흥망성쇠를 다뤘다. 이재규 지음/ 사과나무 펴냄/ 488쪽/ 1만3800원
이노베이션 게임 혁신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고객의 욕구와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다. 12가지 게임을 통해 고객의 숨겨진 욕구를 찾아내고, 게임에서 얻은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루크 호만 지음/ 이해영 옮김/ 에이콘 펴냄/ 248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