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연의 동양학 아카데미 1 음양오행은 동양철학의 핵심이다. 그러나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학문임에도 오늘날 미신과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다. 책은 음양오행이 무엇인지, 어떤 학문인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사상의학, 사주팔자, 오운육기 등 진부하게 여겨지던 동양철학을 새로운 감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김구연 지음/ 창진 펴냄/ 360쪽/ 1만5000원
비잔티움 연대기(전 3권) 이스탄불에 자리잡았던 동로마제국 비잔티움.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며 지중해 해상권을 장악해 1123년 동안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다. 88명의 황제와 영웅이 펼치는 생생한 비잔티움의 역사가 펼쳐진다. 존 노리치 지음/ 남경태 옮김/ 샘터 펴냄/ 각 권 672~852쪽/ 각 권 2만8000~3만원
웃음의 치유력 웃음은 인간이 지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표정이다. 웃음은 또 스트레스를 날리고 불치병을 치유하는 명약이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저자는 코미디 비디오를 보면서 실컷 웃고 참을 수 없었던 고통을 넘겼다. 웃다 보니 병도 말끔히 사라졌다. 웃음의 힘이 놀랍다. 노먼 커즌스 지음/ 양억관·이선아 옮김/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184쪽/ 1만원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시나리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지금 떨고 있다. 돈줄은 말라붙었고 양도세에 이어 보유세 폭탄이 떨어졌다. 영원할 것 같았던 ‘강남불패’ 신화도 흔들리고 있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를 답습하고 있다는 불길한 전망도 쏟아진다. 일본의 선례를 통해 우리 부동산 시장을 예측한다. 다치키 마코토 지음/ 강신규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288쪽/ 1만8000원
수백 가지 신의 얼굴 신은 인간의 그 어떤 개념보다 더 깊고 방대하다. 인간이 유한한 언어나 다른 표현 방법으로 신의 속성을 재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인류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신을 계속 재현해왔다. 신은 예술가를 통해 만들어졌다. 작품 속 신의 얼굴에서 종교철학을 만난다. 레베카 하인드 지음/ 이수연 옮김/ 안티쿠스 펴냄/ 348쪽/ 1만8000원
로마의 역사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지금도 어디든 발을 딛고 있는 땅을 파면 유적이 나온다고 한다. 로마제국이 멸망한 이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도시 로마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2700여 년에 걸친 방대한 도시 로마의 얼굴을 만난다. 장 이브 보리오 지음/ 박명숙 옮김/ 궁리 펴냄/ 656쪽/ 2만5000원
뉴스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왜 어떤 이야기는 뉴스가 되고 어떤 이야기는 외면당할까. 홍보 담당자도 뉴스 만들기에 굶주렸지만 미디어도 뉴스에 배고프다. 색다름과 감정, 단순함의 법칙을 가져야 뉴스 만드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다. 홍보맨들이 보도자료 쓰는 법, 기자회견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마크 매티스 지음/ 이현주 옮김/ 티비 펴냄/ 256쪽/ 1만2000원
한국, 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자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지켜본 남덕우 전 부총리. ‘샌드위치 신세’가 된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어떨까. 생생한 육성을 통해 우리 경제에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국가 갈등, 세계화 시대의 국가 운명, 시장경제 운영의 난점 등 실리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남덕우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532쪽/ 2만3000원
킬러, 형사, 탐정클럽 인간에게 살인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살인은 예술과 문학, 과학에 날개를 달아준다. 의학자는 킬러를 체포하도록 돕고, 작가는 킬러와 탐정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묘사하며, 영화감독은 공포와 광기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담아낸다. 살인에 대한 탐색이 독특하다. 외르크 폰 우트만 지음/ 김수은 옮김/ 열대림 펴냄/ 360쪽/ 1만2800원
피부名品 환절기 피부는 각종 트러블에 시달린다. 봄철 만성피로와 자외선이 강해지고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잔주름의 원인이 된다. 침으로 기미와 잔주름을 동시에 치료, 입소문을 얻고 있는 존스킨 한의원에서 피부명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존스킨한방피부연구소 지음/ 메디칼북스 펴냄/ 192쪽/ 1만2000원
비잔티움 연대기(전 3권) 이스탄불에 자리잡았던 동로마제국 비잔티움.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며 지중해 해상권을 장악해 1123년 동안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다. 88명의 황제와 영웅이 펼치는 생생한 비잔티움의 역사가 펼쳐진다. 존 노리치 지음/ 남경태 옮김/ 샘터 펴냄/ 각 권 672~852쪽/ 각 권 2만8000~3만원
웃음의 치유력 웃음은 인간이 지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표정이다. 웃음은 또 스트레스를 날리고 불치병을 치유하는 명약이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저자는 코미디 비디오를 보면서 실컷 웃고 참을 수 없었던 고통을 넘겼다. 웃다 보니 병도 말끔히 사라졌다. 웃음의 힘이 놀랍다. 노먼 커즌스 지음/ 양억관·이선아 옮김/ 스마트비즈니스 펴냄/ 184쪽/ 1만원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시나리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지금 떨고 있다. 돈줄은 말라붙었고 양도세에 이어 보유세 폭탄이 떨어졌다. 영원할 것 같았던 ‘강남불패’ 신화도 흔들리고 있다.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를 답습하고 있다는 불길한 전망도 쏟아진다. 일본의 선례를 통해 우리 부동산 시장을 예측한다. 다치키 마코토 지음/ 강신규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288쪽/ 1만8000원
수백 가지 신의 얼굴 신은 인간의 그 어떤 개념보다 더 깊고 방대하다. 인간이 유한한 언어나 다른 표현 방법으로 신의 속성을 재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인류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신을 계속 재현해왔다. 신은 예술가를 통해 만들어졌다. 작품 속 신의 얼굴에서 종교철학을 만난다. 레베카 하인드 지음/ 이수연 옮김/ 안티쿠스 펴냄/ 348쪽/ 1만8000원
로마의 역사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지금도 어디든 발을 딛고 있는 땅을 파면 유적이 나온다고 한다. 로마제국이 멸망한 이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도시 로마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2700여 년에 걸친 방대한 도시 로마의 얼굴을 만난다. 장 이브 보리오 지음/ 박명숙 옮김/ 궁리 펴냄/ 656쪽/ 2만5000원
뉴스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왜 어떤 이야기는 뉴스가 되고 어떤 이야기는 외면당할까. 홍보 담당자도 뉴스 만들기에 굶주렸지만 미디어도 뉴스에 배고프다. 색다름과 감정, 단순함의 법칙을 가져야 뉴스 만드는 사람들에게 주목받는다. 홍보맨들이 보도자료 쓰는 법, 기자회견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마크 매티스 지음/ 이현주 옮김/ 티비 펴냄/ 256쪽/ 1만2000원
한국, 과거를 딛고 미래를 보자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지켜본 남덕우 전 부총리. ‘샌드위치 신세’가 된 한국경제를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어떨까. 생생한 육성을 통해 우리 경제에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국가 갈등, 세계화 시대의 국가 운명, 시장경제 운영의 난점 등 실리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남덕우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532쪽/ 2만3000원
킬러, 형사, 탐정클럽 인간에게 살인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 그러나 한편으로 살인은 예술과 문학, 과학에 날개를 달아준다. 의학자는 킬러를 체포하도록 돕고, 작가는 킬러와 탐정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묘사하며, 영화감독은 공포와 광기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담아낸다. 살인에 대한 탐색이 독특하다. 외르크 폰 우트만 지음/ 김수은 옮김/ 열대림 펴냄/ 360쪽/ 1만2800원
피부名品 환절기 피부는 각종 트러블에 시달린다. 봄철 만성피로와 자외선이 강해지고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잔주름의 원인이 된다. 침으로 기미와 잔주름을 동시에 치료, 입소문을 얻고 있는 존스킨 한의원에서 피부명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존스킨한방피부연구소 지음/ 메디칼북스 펴냄/ 192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