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도어는 우호 펀드 지분을 합해 니폰방송의 지분 50%가량을 확보한 상태다. 라이브도어는 이를 가지고 후지산케이그룹 경영에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후지 측이 한국계 기업인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방크를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여 좀더 두고 봐야 하는 상황. 호리에 사장은 1996년 도쿄대학 재학 중 컴퓨터업체를 설립해 기업 경영에 뛰어든 뒤 정보기술 붐을 타고 승승장구해온 인물이다.
일본 미디어 재벌 꿈꾸는 무서운 30대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5-03-30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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