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어떻게 과학자가 되었는가
세계 과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천재 과학자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모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머리 겔만을 비롯해 혼돈 이론의 전문가 도인 파머, 로봇공학의 아버지 로드니 브룩스 등 27명의 과학자들이 과학에 빠지게 된 계기와 큰 업적을 쌓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존 브룩만 지음/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 북스 펴냄/ 368쪽/ 1만5000원
● 삼국지 바로 읽기 1, 2
‘인간 처세술의 바이블’ ‘중국 고전문학의 백미’인 삼국지. 그러나 저자는 각종 사료의 재해석을 통해 삼국지가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됐고, 의미도 과대평가됐다고 비판했다. 또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 경쟁에도 일침을 가했다. 김운회 지음/ 삼인 펴냄/ 1권 360쪽, 2권 380쪽/ 각권 1만2000원
● 명성을 얻어야 부가 따른다
기업에 대한 평판이 경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명성 관리 안내서’. 구체적인 재무 분석을 통해 평판 가치의 계량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단순한 담론 차원을 뛰어넘었다. 또한 회사가 명성을 얻은 뒤 그것을 유지, 발전시키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했다. 찰스 J. 폼브런ㆍ시스 B.M. 반 리엘 지음/ 한은경 옮김/ 서울출판미디어 펴냄/ 328쪽/ 1만5000원
● 엄마와 나
동화작가이자 반전운동가인 저자가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한글학교에서 만난 많은 어머니들의 사연을 담았다. 6·25전쟁과 힘겨운 시집살이 등 말 못할 고생을 겪은 우리네 어머니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소박한 필체로 옮겨졌다. 박기범 지음/ 보리 펴냄/ 256쪽/ 9000원
●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1, 2
움베르트 에코, 게오르그 루카치, 틱낫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저명한 사상가 105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의 생각, 업적 등에 저자의 견해가 추가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최성실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1권 424쪽, 2권 256쪽/ 1권 1만6000원, 2권 1만2000원
● 여론을 만든 사람, 에드워드 버네이즈
미국 PR계의 거장 에드워드 버네이즈를 다뤘다. 버네이즈는 다양한 사회 이슈의 방향과 트렌드를 이끄는 분야로 PR를 승화시킨 주인공. 그러나 저자는 버네이즈를 ‘정보 조작의 아버지’라는 표현으로 비판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래리 타이 지음/ 송기인ㆍ김현희ㆍ이종혁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468쪽/ 2만원
● 하비로
1937년 세계 최대의 마약 시장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소설. 조선인 청년예술가집단 보희미안 구락부의 박서진이 무참히 살해된다. 조선인 형사 이준상이 이 사건을 맡으면서 암흑세력의 격전에 휘말린다. ‘하비로’는 상하이를 관통하는 중심도로 중 하나의 이름이다. 이인화 지음/ 해냄 펴냄/ 364쪽/ 8500원
● 퍼펙트 마일
1950년대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던 ‘1마일(약 1.609km) 4분’ 벽을 돌파하려는 세 젊은이의 도전과 경쟁을 그린 논픽션. 각자 다른 동기를 품은 세 젊은이는 마의 4분 벽을 깨기 위해 아름다운 경쟁을 벌이고, 이중 한 명이 그 일을 해낸다. 그러나 패자는 아무도 없었다. 닐 배스컴 지음/ 박아람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448쪽/ 1만3800원
●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요술 램프
마케팅 초보자들을 위한 ‘마케팅 입문서’. 알라딘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가 등장해 간결하고 핵심적인 강의로 마케팅 전반에 대한 맥을 짚어준다. 또한 수많은 CEO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례들을 담았다. 잭 트라우트 지음/ 조자현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184쪽/ 1만원
● 주머니속의 행복 초콜릿
미국의 인기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익힌 ‘즐겁게 사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성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결혼생활, 아이들 문제, 자아실현 문제 등을 저자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곁들여 통찰력 있게 그려냈다. 카렌 스캘프 라이너멘 지음/ 이순영 옮김/ 글로세움 펴냄/ 288쪽/ 9800원
세계 과학계를 주도하고 있는 천재 과학자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모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머리 겔만을 비롯해 혼돈 이론의 전문가 도인 파머, 로봇공학의 아버지 로드니 브룩스 등 27명의 과학자들이 과학에 빠지게 된 계기와 큰 업적을 쌓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존 브룩만 지음/ 이한음 옮김/ 사이언스 북스 펴냄/ 368쪽/ 1만5000원
● 삼국지 바로 읽기 1, 2
‘인간 처세술의 바이블’ ‘중국 고전문학의 백미’인 삼국지. 그러나 저자는 각종 사료의 재해석을 통해 삼국지가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됐고, 의미도 과대평가됐다고 비판했다. 또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 경쟁에도 일침을 가했다. 김운회 지음/ 삼인 펴냄/ 1권 360쪽, 2권 380쪽/ 각권 1만2000원
● 명성을 얻어야 부가 따른다
기업에 대한 평판이 경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명성 관리 안내서’. 구체적인 재무 분석을 통해 평판 가치의 계량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단순한 담론 차원을 뛰어넘었다. 또한 회사가 명성을 얻은 뒤 그것을 유지, 발전시키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했다. 찰스 J. 폼브런ㆍ시스 B.M. 반 리엘 지음/ 한은경 옮김/ 서울출판미디어 펴냄/ 328쪽/ 1만5000원
● 엄마와 나
동화작가이자 반전운동가인 저자가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한글학교에서 만난 많은 어머니들의 사연을 담았다. 6·25전쟁과 힘겨운 시집살이 등 말 못할 고생을 겪은 우리네 어머니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소박한 필체로 옮겨졌다. 박기범 지음/ 보리 펴냄/ 256쪽/ 9000원
●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1, 2
움베르트 에코, 게오르그 루카치, 틱낫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저명한 사상가 105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의 생각, 업적 등에 저자의 견해가 추가돼 읽는 재미를 더한다. 최성실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1권 424쪽, 2권 256쪽/ 1권 1만6000원, 2권 1만2000원
● 여론을 만든 사람, 에드워드 버네이즈
미국 PR계의 거장 에드워드 버네이즈를 다뤘다. 버네이즈는 다양한 사회 이슈의 방향과 트렌드를 이끄는 분야로 PR를 승화시킨 주인공. 그러나 저자는 버네이즈를 ‘정보 조작의 아버지’라는 표현으로 비판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래리 타이 지음/ 송기인ㆍ김현희ㆍ이종혁 옮김/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468쪽/ 2만원
● 하비로
1937년 세계 최대의 마약 시장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소설. 조선인 청년예술가집단 보희미안 구락부의 박서진이 무참히 살해된다. 조선인 형사 이준상이 이 사건을 맡으면서 암흑세력의 격전에 휘말린다. ‘하비로’는 상하이를 관통하는 중심도로 중 하나의 이름이다. 이인화 지음/ 해냄 펴냄/ 364쪽/ 8500원
● 퍼펙트 마일
1950년대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던 ‘1마일(약 1.609km) 4분’ 벽을 돌파하려는 세 젊은이의 도전과 경쟁을 그린 논픽션. 각자 다른 동기를 품은 세 젊은이는 마의 4분 벽을 깨기 위해 아름다운 경쟁을 벌이고, 이중 한 명이 그 일을 해낸다. 그러나 패자는 아무도 없었다. 닐 배스컴 지음/ 박아람 옮김/ 생각의 나무 펴냄/ 448쪽/ 1만3800원
● 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요술 램프
마케팅 초보자들을 위한 ‘마케팅 입문서’. 알라딘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가 등장해 간결하고 핵심적인 강의로 마케팅 전반에 대한 맥을 짚어준다. 또한 수많은 CEO들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사례들을 담았다. 잭 트라우트 지음/ 조자현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184쪽/ 1만원
● 주머니속의 행복 초콜릿
미국의 인기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익힌 ‘즐겁게 사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성들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결혼생활, 아이들 문제, 자아실현 문제 등을 저자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곁들여 통찰력 있게 그려냈다. 카렌 스캘프 라이너멘 지음/ 이순영 옮김/ 글로세움 펴냄/ 288쪽/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