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다양성과 인권을 위한 ‘soul on your skin’/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은 문신예술가 김건원씨의 구명과 문신 합법화를 위한 공연. 신해철, 불독맨션, 강산에 등 출연/ 11월28~29일 오후 7시/ 사운드홀릭/ 02-3142-4203▶완창판소리 ‘김소영의 심청가’/ 동초제 판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김소영 명창의 심청가 완창/ 11월29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3507 ▶‘사물놀이 & 레드선’/ 사물놀이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김덕수 사물놀이패’, ‘레드선’ 등이 함께 펼치는 사물놀이 한마당/ 12월2~4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 02-762-7300 ▶동동(東動) 2030/ 참신한 우리 춤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무용단의 기획공연/ 12월2~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1-1743 ▶‘말들의 눈에는 피가’/ 동아일보의 ‘프로들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 시리즈’에서 현대무용가 부문 1위를 차지한 춤꾼 홍승엽의 독창적인 ‘에쿠우스’ 현대무용/ 12월3일 오후 8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 032-326-6923▶2003 인터내셔널 댄스미팅 포즈-컨템포러리 재즈/ 현존하는 최고의 안무가들이 참여해 컨템포러리 댄스의 최신 흐름을 선보이는 공연/ 12월5~7일 오후 8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02-3141-1770
영화
▶…ing/ 11월28일 개봉/ 임수정, 이미숙, 김래원/ 친구 같은 멋쟁이 엄마, 죽음을 앞둔 귀여운 로맨티스트 민아, 그리고 약간 느끼한 아래층 총각 영재가 만나 예쁜 운명의 그림을 그린다.▶빅 팻 라이어/ 11월28일 개봉/ 아만다 바인즈, 프랭키 무니즈/ 거짓말을 일삼던 소년이 진짜 ‘거물’ 사기꾼인 할리우드의 영화제작자를 혼내주고 착해진다는 현대판 ‘양치기 소년과 늑대’.▶사이퍼/ 11월28일 개봉/ 제레미 노덤, 루시 리우/ ‘큐브’의 잔혹함으로 명성을 떨친 빈센조 나탈리 감독 작품. 이번에도 007처럼 유능한 스파이가 자신이 어느 쪽 스파이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잔인하고도 흥미로운 상상을 영화화.▶마스터 앤드 커맨더/ 11월28일 개봉/ 러셀 크로, 폴 베타니/ 영국 해군 잭이 서프라이즈 호를 이끌고 프랑스군(원작 소설에선 미군), 그리고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영웅담. ‘타이타닉’급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오구/ 11월28일 개봉/ 강부자, 이재은/ 흥행에 성공한 연극을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직접 영상으로 옮겼다. 죽음을 앞둔 한 여인의 사랑과 좌충우돌하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천년호/ 11월28일 개봉/ 정준호, 김혜리/ 통일신라시대 진성여왕과 비하랑, 자운비의 삼각관계를 일본의 귀신이야기인 ‘음양사’ 스타일로 해석한 영화로 중국에서 로케이션 촬영했다. ▶비디오를 보는 남자/ 11월28일 개봉/ 장현선, 방은진/ 이런저런 사소한 사연들이 모이는 비디오숍. 회사를 그만둔 이혼남이 운영하는 이 가게에 이상한 비디오가 ‘반납’된다. ▶사랑의 시간/ 11월28일 개봉/ 쉬버 게레데/ 유부녀 고잘이 바람을 피우는 세 가지 경우를 보여준다. 세 가지 운명 앞에서 인간은 완벽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전시
▶2004 부산미술제 바다비엔날레 모형전/ 부산미술제의 일환으로 내년에 바닷가에 설치될 작품의 모형을 미리 감상하는 전시로, 만질 수 있고 ‘놀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작품들이 선보인다/ 11월24일~12월6일/ 부산시청2,3 전시실/ 051-888-6838▶한국문화예술명인/ 대표적인 패션 및 광고 사진작가 중 한 사람인 김용호의 개인전. 육완순(현대무용가), 문희(영화배우), 강운구(작가) 등 우리 문화예술계 인사 28인의 초상을 설치한다/ 12월7일까지/ 스타타워/ 02-512-3788▶돌개바람/ 바람, 음악 등을 형상화하는 회화로 유명한 하수경의 개인전/ 12월9일까지/ 서호미술관/ 031-592-1864▶차원의 프리즘/ 회화, 회화적 조각, 조각, 영상은 각기 다른 공간적 차원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이미지다. 미술의 영원한 화두인 ‘차원’의 문제를 흥미롭게 해석한 4명의 작가가 참여/ 12월14일까지/ 갤러리 사간/ 02-736-1447▶우리가 만든 거대한 상/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작품 ‘모내기’로 유명한 대표적 민중미술작가 신학철이 12년 만에 개인전을 연다. 한국 근현대사를 대담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대표작과 신작을 전시한다/ 12월21일까지/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 02-760-4605▶신장식 전/ 현대적인 금강산 실경으로 유명한 작가의 개인전. 독특한 구도로 잡은 청색조의 만물상, 동해, 백두대간을 볼 수 있다/ 12월27일까지/ 사비나미술관/ 02-736-4371
연극
▶매직콘서트 ‘겨울’/ 우리나라 최초의 마술 전용 소극장 ‘매직리더스’에서 펼쳐지는 첫 마술쇼. 이경빈, 정민 등 출연/ 11월28일부터/ 매직리더스 마술전용극장/ 02-2068-0735 ▶울 할아버지 꽃상여/ 10살짜리 손녀딸의 눈에 비치는 할아버지의 삶과 사랑을 그린 서정극/ 11월3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875-8225▶뮤지컬 ‘캣츠’/ 부산, 대구, 광주 등지를 돌며 매번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였던 오리지널 뮤지컬 캣츠의 서울 상륙/ 12월2일부터/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시어터/ 02-501-7888▶가족뮤지컬 ‘싱어롱 산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어지는 ‘엉뚱발랄한’ 산타의 대소동. 귀에 익은 캐럴이 대거 등장하는 오리지널 미국 뮤지컬이다/ 12월3~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02-599-5743▶춤추는 원숭이 빨간 피터/ 고 추송웅씨가 열연해 화제를 모았던 ‘빨간 피터의 고백’의 원작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서’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연극인 장두이씨가 모노드라마를 펼친다/ 12월4일~1월25일/ 알과 핵 소극장/ 02-3673-1545
영화
▶…ing/ 11월28일 개봉/ 임수정, 이미숙, 김래원/ 친구 같은 멋쟁이 엄마, 죽음을 앞둔 귀여운 로맨티스트 민아, 그리고 약간 느끼한 아래층 총각 영재가 만나 예쁜 운명의 그림을 그린다.▶빅 팻 라이어/ 11월28일 개봉/ 아만다 바인즈, 프랭키 무니즈/ 거짓말을 일삼던 소년이 진짜 ‘거물’ 사기꾼인 할리우드의 영화제작자를 혼내주고 착해진다는 현대판 ‘양치기 소년과 늑대’.▶사이퍼/ 11월28일 개봉/ 제레미 노덤, 루시 리우/ ‘큐브’의 잔혹함으로 명성을 떨친 빈센조 나탈리 감독 작품. 이번에도 007처럼 유능한 스파이가 자신이 어느 쪽 스파이인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잔인하고도 흥미로운 상상을 영화화.▶마스터 앤드 커맨더/ 11월28일 개봉/ 러셀 크로, 폴 베타니/ 영국 해군 잭이 서프라이즈 호를 이끌고 프랑스군(원작 소설에선 미군), 그리고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영웅담. ‘타이타닉’급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오구/ 11월28일 개봉/ 강부자, 이재은/ 흥행에 성공한 연극을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직접 영상으로 옮겼다. 죽음을 앞둔 한 여인의 사랑과 좌충우돌하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천년호/ 11월28일 개봉/ 정준호, 김혜리/ 통일신라시대 진성여왕과 비하랑, 자운비의 삼각관계를 일본의 귀신이야기인 ‘음양사’ 스타일로 해석한 영화로 중국에서 로케이션 촬영했다. ▶비디오를 보는 남자/ 11월28일 개봉/ 장현선, 방은진/ 이런저런 사소한 사연들이 모이는 비디오숍. 회사를 그만둔 이혼남이 운영하는 이 가게에 이상한 비디오가 ‘반납’된다. ▶사랑의 시간/ 11월28일 개봉/ 쉬버 게레데/ 유부녀 고잘이 바람을 피우는 세 가지 경우를 보여준다. 세 가지 운명 앞에서 인간은 완벽한 사랑을 선택할 수 있을까.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
전시
▶2004 부산미술제 바다비엔날레 모형전/ 부산미술제의 일환으로 내년에 바닷가에 설치될 작품의 모형을 미리 감상하는 전시로, 만질 수 있고 ‘놀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작품들이 선보인다/ 11월24일~12월6일/ 부산시청2,3 전시실/ 051-888-6838▶한국문화예술명인/ 대표적인 패션 및 광고 사진작가 중 한 사람인 김용호의 개인전. 육완순(현대무용가), 문희(영화배우), 강운구(작가) 등 우리 문화예술계 인사 28인의 초상을 설치한다/ 12월7일까지/ 스타타워/ 02-512-3788▶돌개바람/ 바람, 음악 등을 형상화하는 회화로 유명한 하수경의 개인전/ 12월9일까지/ 서호미술관/ 031-592-1864▶차원의 프리즘/ 회화, 회화적 조각, 조각, 영상은 각기 다른 공간적 차원에서 우리가 인식하는 이미지다. 미술의 영원한 화두인 ‘차원’의 문제를 흥미롭게 해석한 4명의 작가가 참여/ 12월14일까지/ 갤러리 사간/ 02-736-1447▶우리가 만든 거대한 상/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는 작품 ‘모내기’로 유명한 대표적 민중미술작가 신학철이 12년 만에 개인전을 연다. 한국 근현대사를 대담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대표작과 신작을 전시한다/ 12월21일까지/ 문예진흥원 마로니에 미술관/ 02-760-4605▶신장식 전/ 현대적인 금강산 실경으로 유명한 작가의 개인전. 독특한 구도로 잡은 청색조의 만물상, 동해, 백두대간을 볼 수 있다/ 12월27일까지/ 사비나미술관/ 02-736-4371
연극
▶매직콘서트 ‘겨울’/ 우리나라 최초의 마술 전용 소극장 ‘매직리더스’에서 펼쳐지는 첫 마술쇼. 이경빈, 정민 등 출연/ 11월28일부터/ 매직리더스 마술전용극장/ 02-2068-0735 ▶울 할아버지 꽃상여/ 10살짜리 손녀딸의 눈에 비치는 할아버지의 삶과 사랑을 그린 서정극/ 11월3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875-8225▶뮤지컬 ‘캣츠’/ 부산, 대구, 광주 등지를 돌며 매번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였던 오리지널 뮤지컬 캣츠의 서울 상륙/ 12월2일부터/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시어터/ 02-501-7888▶가족뮤지컬 ‘싱어롱 산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어지는 ‘엉뚱발랄한’ 산타의 대소동. 귀에 익은 캐럴이 대거 등장하는 오리지널 미국 뮤지컬이다/ 12월3~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02-599-5743▶춤추는 원숭이 빨간 피터/ 고 추송웅씨가 열연해 화제를 모았던 ‘빨간 피터의 고백’의 원작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서’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연극인 장두이씨가 모노드라마를 펼친다/ 12월4일~1월25일/ 알과 핵 소극장/ 02-3673-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