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화양연화‘ 등의 영화로 유명한 홍콩의 왕자에이 감독은 SBS와 합작으로 TV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최근 합의하고, 지난 8월 6일 방한해 방송사측과 드라마제작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SBS는 왕감독이 소유주로 있는 홍콩의 영화 드라마 제작사인 제톤 필름과 드라마 100회를 함께 만들게 되었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만ㄷ르 이 드라마의 제작비는 SBS와 제톤 필름이 각각 50%씩 부담하고 각자의 제작, 배급. 매니지먼트의 인프라를 결합해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은 물론 미주시장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편당 20만 달러 이상, 총 2000만 달러짜리인 이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왕감독은 ”최근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보고 추진하게 디었다. 제대로 된 작품만 만든다면 시장 개척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단막극, 미니시리즈 등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6개월 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전망. SBS제작본부 구본근 차장은 ”지금까지의 드라마는 제작비 등의 한계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일본을 압도하는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이 합작 드라마는 왕감독이 직접 연출하는 작품도 물론 포함된다.
이에 따라 SBS는 왕감독이 소유주로 있는 홍콩의 영화 드라마 제작사인 제톤 필름과 드라마 100회를 함께 만들게 되었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만ㄷ르 이 드라마의 제작비는 SBS와 제톤 필름이 각각 50%씩 부담하고 각자의 제작, 배급. 매니지먼트의 인프라를 결합해 한국 중국 대만 홍콩은 물론 미주시장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편당 20만 달러 이상, 총 2000만 달러짜리인 이 초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왕감독은 ”최근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보고 추진하게 디었다. 제대로 된 작품만 만든다면 시장 개척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단막극, 미니시리즈 등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6개월 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전망. SBS제작본부 구본근 차장은 ”지금까지의 드라마는 제작비 등의 한계로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일본을 압도하는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이 합작 드라마는 왕감독이 직접 연출하는 작품도 물론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