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 [뉴스1]
2021년 11월 5일
[뉴스1]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에 최종 선출돼 정치 입문 4개월 만에 제1야당 대선 후보가 된 윤 당선인. 그는 이날 “정권교체 대의 앞에 분열할 자유도 없다”며 “국민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는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년 11월 10일
[뉴스1]
윤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10일 국립5·18민주묘지 추모탑에 분향하려다 시민단체 항의에 막혀 추모탑 입구에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방명록에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1년 12월 3일
[뉴스1]
‘당대표 패싱’ 논란으로 잠행 중이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를 울산 한 음식점에서 만난 윤 당선인. 그는 이 대표에게 악수를 청한 뒤 “잘 쉬셨냐”라고 웃으며 물었고, 이 대표는 “잘 쉬긴요, 고행했지”라고 답하며 갈등을 봉합하고 화해했다.
2021년 12월 3일
[뉴스1]
윤 당선인이 울산에서 이준석 대표와 회동한 직후 “지금 막 김종인 박사가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한 식당에서 만난 윤 당선인(오른쪽)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2022년 2월 3일
[뉴스1]
2월 3일 대선 후보 간 첫 법정 TV토론에서 윤 당선인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를 “알면서도 천문학적 이익을 내게 한 것이냐, 아니면 무능해서 몰랐던 것이냐”며 거세게 비판했다.
2월 12일
[뉴스1]
전라선 ‘윤석열차’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정치 보복을 할 생각이 없고, 정치 보복을 하면 나도 못 산다”며 ‘적폐청산’ 발언을 해명한 윤 당선인.
2월 15일
[뉴스1]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월 15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윤 당선인.
3월 3일
[뉴스1]
윤 당선인(왼쪽)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
3월 7일
[뉴스1]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에서 정권교체 염원을 담은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윤 당선인. 이날 경기 평택시 유세에서는 “머슴이 주인 행세하고 주인 무시하니까 지난 5년 동안 민주주의가 사라진 것”이라며 목청을 높였다.
3월 10일
[뉴스1]
윤 당선인(앞줄 가운데)은 3월 10일 새벽 대선 승리가 확정되자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을 찾아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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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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