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은 봄, 더는 파종을 늦출 수 없다. 4월 18일 경기 안산의 한 도시농업농장에서 시민들이 각자에게 분양된 도시텃밭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있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 초보 농부들에게도 올가을 풍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Canon EOS-1DX, ISO400, F16, T-1/500sec, Lens 80-200mm
초보 농부를 잘 부탁해!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4-19 17:00:01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창조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조적 인재가 많은 도시가 경제적으로 부흥한다는 것도 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도시를 중심으로 문명이 발전하면서 고밀도 도시가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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