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서울 종로구 화동 아이스갤러리에서 .
말만 들어도 땀띠가 납니다.
하루 종일 마룻바닥에 누워
팔랑팔랑 손부채도 소용없습니다.
“우리, 시원한 나라로 여행 갈까?”
엄마 따라 나서니
에펠탑도, 자유의 여신상도
모두모두 얼음입니다.
‘하악, 하악’ 하얀 입김이 무서워
여름이 도망쳤네요.
와! 시원한 ‘얼음세상’이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07-26 12:06:00
7월 17일 서울 종로구 화동 아이스갤러리에서 .
4월 넷째 주(4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주목받았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을 앞세워 40조6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아도…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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