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수정안’ 찬성 105 대 반대 164. 이제 ‘원안’대로 간다.
세종시 예정지 한복판에 자리한 충남 연기군 남면 양화1리 사무소.
‘세종시 수정안 결사반대’를 외치던 마을주민들은 플래카드를 걷는다.
막걸리 한사발에 표정이 밝다. 포성이 멈추고 평화가 찾아온 마을 같다.
하지만 또다시 전운이 감돈다. 이젠 ‘+α’가 문제다.
원안에 정말 있었을까?
원안 세종시 ‘+α’가 문제다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엄상현 기자 gangpen@donga.com
입력2010-07-05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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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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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