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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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과 응급상황 등에 대한 지침을 담은 책자를 배포한다는데….

  • 입력2008-01-09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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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과 응급상황 등에 대한 지침을 담은 책자를 배포한다는데….

    [A] 이가 빠졌을 때 재빨리 치과에 가면 빠진 이를 다시 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갑자기 숨을 쉬지 않을 때 당황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지만 자가응급처치를 하면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화상을 입었을 때 자가치료로도 회복이 가능한지, 병·의원에 꼭 가야 하는지 판단하기 곤란할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공단에서 만든 가정건강 가이드북 ‘우리 집 건강주치의’의 도움을 받아보자. 책자는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과 응급상황, 건강관리와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서울대 의대 교수 12명의 꼼꼼한 집필과 감수를 거쳐 제작됐다.

    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책자를 무료로 보내준다. 책자를 구하지 못하면 공단 홈페이지 ‘건강iN’ 코너(hi.nhic.or.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자료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02-3270-9679)



    ** 책자 배포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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