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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크리스마스의 해수욕

크리스마스의 해수욕

크리스마스의 해수욕
1972년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해수욕을 즐긴 뒤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무슨 해수욕이냐고 하겠지만, 사진 속 장소는 베트남(월남)이기에 충분히 가능했지요. 당시 백마 28연대 근무중대 병기과에서 동고동락했던 전우들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강원도 출신의 이창익 병장, 본인 이윤희 하사, 전남 안종선 일병, 서울 김규회 병장, 경기 강화 고석식 병장, 다음 두 명은 늦게 온 전입병이라 이름이 기억나지 않고 그 다음이 정영관 일병, 이인호 상병입니다.

무더운 베트남 투이호와 부대 해변에서 해수욕 후 C레이션 통조림과 맥주캔을 간식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해수욕하고 맥주 한 캔 마시는 맛, 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모를 것입니다. 역전의 전우들아, 지금쯤 환갑을 바라보는 장년기에 들었을 테지. 이 사진 보거든 소식 한번 전해주렴.

이윤희/ 경남 사천시 곤명면



주간동아 2004.12.30 466호 (p10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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