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62

..

수능 부정행위 外

  • 입력2004-11-25 12:38:00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능 부정행위

    ‘철없는’ 아이들인가, 아니면 너무나 ‘약아빠진’ 아이들인가. IT 기술의 축복 속에 자라난 휴대전화 세대가 이를 악용해 기존 질서를 조롱하고 나섰다. 암기성 학력사회가 낳은 폐해라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데….

    ●북핵 6자회담

    “재선된 부시 황제께서 6자회담을 윤허하셨소. 9회말 투아웃에 몰린 노무현 대통령에게 마지막 역전 찬스오. 제발 뾰족한 돌파구라도 마련했으면 여한이 없겠소.”

    ●달러 쇼크



    달러당 900원대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외에서 돈 쓰기는 좋아졌지만, 제 값에 수출하기는 완전히 글러먹었다. 이래서 경쟁력 강화가 필요했다니까.

    ●고난이도의 공인중개사 시험

    사법시험보다 어려운 공인중개사 시험이 탄생했다. 불황기에 마땅히 할 일 없어 복덕방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아예 고시과목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추가하는 게 어때요?

    ●카드소득공제

    연말 연시가 다가오자 직장인들이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인터넷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한 눈물겨운 직장인들의 사투.

    ●망년회(忘年會)

    아니 벌써 12월? 쌀쌀한 바람과 함께 각종 온·오프라인 소모임들이 본격적인 송년회 준비에 돌입했다. 모이기 좋은 레스토랑과 술집들은 거의 다 예약이 됐다니 빨리 움직이시라.

    수능 부정행위 外
    ●국민연금 뉴딜정책 투입?

    “수익을 얻지 못하는 투자는 해서는 아니 되오. 손해가 나는 투자는 더더욱 아니 되오. 제아무리 나라경제 살리겠다는 대의명분을 가졌다 해도 대충 투자했다가는 내 가만있지 않을 것이오.”



    ● 주간 인물 키워드 순위

    (1) 임수정(천진소녀)

    (2) 라이스(철혈재상)

    (3) 김태희(보스턴퀸)

    (4) 배용준(한류황제)

    (5) 리마리오(이태리남)

    (6) 심정수(가라!MLB)

    (7) 김근태(연금사수)

    (8) 지관순(퀴즈천사)

    (9) 이상훈(로커데뷔)

    (10) 유진(맞춤폐인)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