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168개 섬이 보석처럼 빛나는 곳, 수도권 한두 시간 거리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해물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 ‘역사가 빚은 절경’ 강화도와 1883년 개항장의 적산가옥, 차이나타운을 만날 수 있는 곳, 56개 축구장 넓이의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3色 빛깔’ 인천이 여름을 부른다.
바다에 핀 희망, 시간이 빚은 인천
강부경 기자 bk0928@donga.com
입력2017-07-31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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